GS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7512억..전년 比 2.1%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건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1% 감소한 7512억원을 기록했다.
GS건설은 22일 공정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0조1229억원, 영업이익 7512억원, 신규 수주 12조4113억원의 경영 실적(잠정)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조8173억원, 영업이익 2057억원을 기록했다.
GS건설은 올해 경영 목표로 매출 10조4000억원, 신규수주 13조7000억원을 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GS건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1% 감소한 7512억원을 기록했다.
GS건설은 22일 공정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0조1229억원, 영업이익 7512억원, 신규 수주 12조4113억원의 경영 실적(잠정)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영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는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매출 대비 영업이익의 비율인 영업이익률이 7.42%로, 업계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신규 수주도 12조4113억원으로, 전년(10조720억원)보다 20%이상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조8173억원, 영업이익 205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소폭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12.8%가 증가했다.
GS건설은 올해 경영 목표로 매출 10조4000억원, 신규수주 13조7000억원을 제시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향후에도 탄탄한 실적으로 바탕으로 경쟁력 우위의 사업의 내실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하면서 미래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