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가족간 감염 등 7명 코로나19 확진..누적 1687명

송주현 2021. 1. 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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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 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일산서구에 거주하는 A씨 등 주민 4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등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1687명(국내감염 1624명, 해외감염 6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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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2일 0시 기준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346명 늘어난 7만4262명이다. 사망자는 12명이 증가해 누적 1328명으로 집계됐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569명이 늘어 총 6만1415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 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일산서구에 거주하는 A씨 등 주민 4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등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1687명(국내감염 1624명, 해외감염 63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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