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달콤 살벌한 조언의 연속..달라진 감독X코치진X응원단장

김선우 2021. 1. 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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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8개 지역 대표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이 달콤 살벌한 조언을 이어간다.

특히 상상 그 이상의 듀엣 무대들과 함께 각 지역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은 눈물을 보이거나 감탄하며 참가선수들과 소통하거나, 인생 선배이자 연예계 선배로서 다채로운 조언을 내놓으며 묵직한 여운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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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트롯 전국체전’ 8개 지역 대표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이 달콤 살벌한 조언을 이어간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 KBS2 ‘트롯 전국체전’ 8회가 방송된다.

이날 준결승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의 서막이 오르며,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무대들이 방구석 1열을 발칵 뒤집을 예정이다.

4라운드는 듀엣 미션으로, 무대 시작 전부터 치열한 파트너 찾기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가 하면, 참가자들마저도 “장난 아니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등 예측 불가한 듀엣 조합이 깨알 시청 포인트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특히 상상 그 이상의 듀엣 무대들과 함께 각 지역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은 눈물을 보이거나 감탄하며 참가선수들과 소통하거나, 인생 선배이자 연예계 선배로서 다채로운 조언을 내놓으며 묵직한 여운도 안긴다.

응원단장 임하룡은 의외의 결과로 탈락한 참가선수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에 둔 메시지로 앞으로의 꽃길을 응원하는가 하면, 강원 감독 김범룡과 충청 코치 별, 서울 코치 홍경민은 공감과 소통을 바탕에 둔 질문의 연속으로 존재감을 발휘한다.

그동안 긍정적인 심사평을 내놓았던 감독들과 코치진들, 응원단장은 준결승 무대를 앞둔 만큼, “트로트 창법을 더 연구했으면 좋겠다. 가끔 심사평이 안 나오는 순간이 있다. 괜찮은데 무엇을 이야기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다” 등 촌철살인 독설로 참가선수들에게 다시금 냉정한 승부의 세계를 안내한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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