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늘 19명 추가 확진..외국인 가족모임·요양병원 등 경로 다양(종합2보)

강대한 기자 2021. 1. 22.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오후 7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9명으로 늘었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1시30분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825명이며, 현재 입원 226명, 퇴원 1593명, 사망 6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 News1 안은나 기자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오후 7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9명으로 늘었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1시30분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1822번부터 1828번까지며, 모두 지역감염자다.

지역별로는 거제 3명, 진주 2명, 창원·김해 각 1명이다.

거제의 확진자 중 2명은 거제지역 한 요양병원에 근무하면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이의 접촉자다. 나머지 1명은 기존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진주 확진자 2명 역시 진주지역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으로 나타났다.

창원 확진자는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김해 확진자는 외국인 가족모임 관련 확진자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후 1시30분 이전에는 도내에서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지역별로는 거제·김해·진주 3명씩, 창원·양산·진주 1명씩이다.

이들 12명은 대부분 기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이나 지인, 직장동료 등을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825명이며, 현재 입원 226명, 퇴원 1593명, 사망 6명이다.

rok18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