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장 후보 최영석·김동운 교수 선정

조성현 2021. 1. 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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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이 차기 병원장 임용 후보자 2명을 최종 선정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15대 병원장 1순위 후보로 최영석(60·이비인후과) 충북대 교학부총장, 2순위 후보로 김동운(60·심장내과) 교수를 교육부에 추천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현 한헌석(63·소아청소년과) 원장과 최영석 충북대 교학부총장, 박우윤(62·방사선종양학과) 교수, 김동운 교수 등 4명에 대한 투표를 해 차기 병원장 후보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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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최영석(60·이비인후과) 충북대 교학부총장 사진. (사진=독자제공) 2021.01.22.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이 차기 병원장 임용 후보자 2명을 최종 선정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15대 병원장 1순위 후보로 최영석(60·이비인후과) 충북대 교학부총장, 2순위 후보로 김동운(60·심장내과) 교수를 교육부에 추천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현 한헌석(63·소아청소년과) 원장과 최영석 충북대 교학부총장, 박우윤(62·방사선종양학과) 교수, 김동운 교수 등 4명에 대한 투표를 해 차기 병원장 후보를 선출했다.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후보는 현 한헌석 병원장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4월9일 이후 3년간 병원을 이끌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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