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우아함 넘치는 생축 인증샷 "잘 버텼다 토닥여주고파"

하수나 2021. 1. 22.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오정연이 30대 마지막 생일을 맞은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오정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덧 30대 마지막 해 생일주간. 직접, 전화로, 톡으로, 댓글로, 마음으로 제 생일을 축하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지인들의 생일축하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tvN 예능 '나는 살아있다'를 통해 안방팬들을 만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30대 마지막 생일을 맞은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오정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덧 30대 마지막 해 생일주간. 직접, 전화로, 톡으로, 댓글로, 마음으로 제 생일을 축하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19세, 29세 생일 때보다 지금 39세 생일이 훨씬 더 행복하다 느껴지는 걸 보니...나 스스로에게도 그동안의 세월 잘 버텼다고 토닥여주고 싶네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지인들의 생일축하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월을 역주행하는 단아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tvN 예능 '나는 살아있다‘를 통해 안방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