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작년 영업익 7512억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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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지난해 7천512억 원의 영업익을 달성했다.
22일 GS건설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0조1천229억 원, 영업이익 7천512억 원, 신규 수주 12조4천11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수주도 12조4천113억 원으로 지난해(10조720억 원)보다 20%이상 늘어 성장을 위한 미래 일감확보에도 청신호를 켰다.
한편, GS건설은 올해 경영 목표로 매출 10조4천억 원, 신규수주 13조7천억 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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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GS건설이 지난해 7천512억 원의 영업익을 달성했다.
22일 GS건설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0조1천229억 원, 영업이익 7천512억 원, 신규 수주 12조4천11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는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매출 대비 영업이익의 비율인 영업이익률이 7.42%로 업계 최고 수준을 달성해 수익성 위주의 경영의 성과가 나타났다.
신규 수주도 12조4천113억 원으로 지난해(10조720억 원)보다 20%이상 늘어 성장을 위한 미래 일감확보에도 청신호를 켰다.
분기별(4분기 기준)로는 매출 2조8천173억 원, 영업이익 2천5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소폭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12.8%가 증가해 실적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한편, GS건설은 올해 경영 목표로 매출 10조4천억 원, 신규수주 13조7천억 원을 제시했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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