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 첫 재판서 '프로포폴 투약' 인정

김도식 기자 2021. 1. 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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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대구지법 안동지원은 지난 19일 열린 휘성과 지인 A씨의 공판에서 휘성이 검찰의 공소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휘성은 지난 2019년 12월 수면 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휘성은 지난해 초에는 건물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으나 마약류가 아닌 수면 유도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밝혀져 처벌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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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대구지법 안동지원은 지난 19일 열린 휘성과 지인 A씨의 공판에서 휘성이 검찰의 공소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휘성은 지난 2019년 12월 수면 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휘성은 지난해 초에는 건물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으나 마약류가 아닌 수면 유도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밝혀져 처벌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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