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 설 명절 수출입 특별통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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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은 설 명절을 맞아 신속 통관과 환급지원 등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19일 간 '설 명절 특별통관지원팀'을 편성·운영한다.
광주세관은 특별통관기간에는 명절 성수품과 긴급한 수출용 원자재의 신속 통관 지원을 위해 공휴일과 야간에도 통관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상시 통관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밖에 광주세관은 자금 수요가 많은 설 명절을 대비해 오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관세 환급 업무 처리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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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관은 특별통관기간에는 명절 성수품과 긴급한 수출용 원자재의 신속 통관 지원을 위해 공휴일과 야간에도 통관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상시 통관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명절 제수용품과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농·축·수산물은 신속히 통관하고, 국민건강 위해물품은 집중 검사해 먹거리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또 수출 물품을 선적 기간 내 선적하지 못해 미선적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에도 선적 기간 연장 요청 시 즉시 처리할 방침이다.
이밖에 광주세관은 자금 수요가 많은 설 명절을 대비해 오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관세 환급 업무 처리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한다.
아울러 일시적으로 자금 경색을 겪고 있는 중소 제조업체의 납세 부담 완화를 위해 2020년 납세액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6개월까지 무담보 납기 연장 또는 분할 납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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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조기선 기자] CBS노컷뉴스 조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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