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소식] 옥천소방서 수난사고 우려 대청호 현장점검

장인수 기자 2021. 1. 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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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방서는 동이면 안터마을 앞 대청호 일원서 현장 지도점검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한파가 누그러지면서 대청호 결빙상태가 약해져 수난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대피 장소 확보와 소방차 진입 가능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보은군은 인성피엔씨㈜가 글로벌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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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장창훈 옥천소방서장 일행이 대청호를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옥천소방서 제공)©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옥천소방서는 동이면 안터마을 앞 대청호 일원서 현장 지도점검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한파가 누그러지면서 대청호 결빙상태가 약해져 수난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대피 장소 확보와 소방차 진입 가능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장창훈 서장은 "안전사고 우려 지역서 얼음낚시를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은 인성피엔씨 인재육성 장학금 1000만원 기탁]

22일 보은군 소재 인성피엔씨 이숭인 대표(왼쪽)가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보은군 제공)© 뉴스1

보은군은 인성피엔씨㈜가 글로벌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보은산업단지에 입주한 인성피엔씨㈜는 CPP필름(농업용 반사필름)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이숭인 대표는 "기탁한 장학금이 지역인재 양성에 다소나마 보탬에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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