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월 4일 서울·부산시장 후보 선출

이은정 2021. 1. 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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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3월 4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최종 후보자를 선출한다.

예비경선에 참여하는 후보자들은 부산 벡스코(28일)와 서울 백범기념관(29일)에서 합동 정견발표회를 갖는다.

이어 내달 3일부터 이틀간 예비경선 후보자에 대한 여론조사를 통해 5일 본경선 진출자를 확정한다.

4명의 본경선 진출자는 4차례 토론회를 거치며, 최종 후보는 3월 2~3일 진행되는 여론조사를 통해 판가름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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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외치는 국민의힘 (서울=연합뉴스) 지난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박원순 시정 잃어버린 10년, 재도약을 위한 약속' 발표회에서 주호영 원내대표와 원희룡 제주지사, 유승민 전의원,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을 한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시장, 오신환 전 의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20 [국회사진기자단]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이 3월 4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최종 후보자를 선출한다.

국민의힘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 뒤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경선 일정을 발표했다.

관리위는 전날 마감한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24과 25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예비경선에 진출할 후보자는 26일 발표한다. 예비경선 컷오프 기준은 미정이다.

예비경선에 참여하는 후보자들은 부산 벡스코(28일)와 서울 백범기념관(29일)에서 합동 정견발표회를 갖는다.

이어 내달 3일부터 이틀간 예비경선 후보자에 대한 여론조사를 통해 5일 본경선 진출자를 확정한다.

4명의 본경선 진출자는 4차례 토론회를 거치며, 최종 후보는 3월 2~3일 진행되는 여론조사를 통해 판가름날 예정이다.

여론조사는 복수의 기관이 진행하며, 결과치의 평균값으로 최종 성적이 정해진다.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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