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헤머 전 여친 충격 폭로 "갈비뼈로 요리.."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1. 1. 22. 16:44
[스포츠경향]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올리버로 인기를 얻은 할리우드 배우 아미 헤머가 식인 취향을 갖고 있다는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인은 최근 아미 헤머의 전 여친이자 모델인 페이지 로렌즈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로렌즈는 인터뷰에서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아미 헤머와 사귀었다고 밝히면서 그의 충격적인 취향을 폭로했다.
로렌즈는 “아미 헤머가 내 갈비뼈를 제거할 의사를 찾고 싶다고 말했다”면서 “아래 갈비뼈를 제거해서 요리해 먹을 수 있도록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로렌즈는 또 “아미 해머가 칼로 이니셜 ‘A’를 나의 피부에 새겼다. 매우 고통스러웠다”며 그가 이 사실을 친구들에게 자랑했다고 주장했다.
아미 헤머는 최근 불륜설로 입길에 올랐다. 아미 헤머는 지난해 7월 결혼 10년 만에 엘리자베스 챔버스와 이혼했다. 이혼 발표 후 한 누리꾼은 그가 러시아 미성년 소녀와 3년 동안 불륜 관계였다고 폭로했다. 또 다수의 여성에게 음담패설을 보낸 것이 알려지며 출연을 앞둔 영화 ‘샷건 웨딩’에서 자진 하차했다.
아미 헤머는 이어지는 폭로에도 별다른 반박을 하지 않고 있어 팬들은 큰 실망을 내비치고 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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