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탈락' 방수정 "소중한 경험했다" [TD#]

미스트롯2, 방수정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도전자 방수정이 '미스트롯2' 탈락 이후 소감을 전했다.

방수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6개월간 '미스트롯2'를 준비하고 촬영하면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방수정은 "생각지도 못한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셔서 지치는 줄 모르고 달려왔다"며 "방송에서는 극히 일부만 보이지만 참가자분들과 제작진분들 모두가 밤낮으로 피땀 흘려 만든 무대이니 남은 방송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방수정은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더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유튜브 채널로 만나용"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방수정은 1 대1 데스매치 상대 류원정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와 함께 방수정은 "언니와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정통강자 류원정 화이팅"이라 적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방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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