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여성만 봐달라" 치과의사 이수진, 폐경 당시 찍은 바디 프로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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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수진(사진)이 폐경 당시 찍은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 갱년기 여성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이수진은 21일 개인 SNS에 "갱년기 여성만 봐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이어 이수진은 "요 사진 찍을 때 전 폐경 됐다"며 "너무 바빠 의식하지 못했다. 물론, 여성호르몬제 같은 건 먹지도 않았다. 얼마든지 더 아름다워지고 강해질 수 있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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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수진(사진)이 폐경 당시 찍은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 갱년기 여성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이수진은 21일 개인 SNS에 “갱년기 여성만 봐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진은 53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짧은 기장의 상의 아래로 보이는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이수진은 “요 사진 찍을 때 전 폐경 됐다”며 “너무 바빠 의식하지 못했다. 물론, 여성호르몬제 같은 건 먹지도 않았다. 얼마든지 더 아름다워지고 강해질 수 있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탄탄한 몸매가 예쁘네요”, “정말 대단하단 말밖에는”, “희망을 주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진은 서울대 출신 치과의사로, 과거 딸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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