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청,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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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남구청은 야생돌물로 인해한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철선울타리) 설치비 지원대상자(농가)를 모집한다.
피해예방시설은 사업비 6333만원으로 60%를 남구청이 보조금 지원을 하고, 40%는 농가 자부담으로 추진된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철선울타리 설치사업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에 크게 기여 할 것이며 앞으로 관련예산을 더욱 많이 확보해 많은 농가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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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예방시설은 사업비 6333만원으로 60%를 남구청이 보조금 지원을 하고, 40%는 농가 자부담으로 추진된다. 남구청은 오는 2월 3일까지 철선울타리 설치 희망 토지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및 접수를 받는다.
접수된 신청 건에 대해 산림과 근접한 곳으로 야생동물 피해가 빈번하고 매년 반복 피해가 있는지 여부, 현지 실사 등을 토대로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2월 말 지방보조금 심의 위원회 심사 후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철선울타리 설치사업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에 크게 기여 할 것이며 앞으로 관련예산을 더욱 많이 확보해 많은 농가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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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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