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선관위, 4·7 재·보선-2022년 양대 선거 관리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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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도내 구·시·군선관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주요 업무계획 회의를 열고, 오는 4월 7일 재·보궐선거 및 2022년 양대 선거 중점 관리대책을 논의했다.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4월 7일 재·보궐선거의 정확하고 공정한 관리를 위해 방역강화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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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도내 구·시·군선관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주요 업무계획 회의를 열고, 오는 4월 7일 재·보궐선거 및 2022년 양대 선거 중점 관리대책을 논의했다.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4월 7일 재·보궐선거의 정확하고 공정한 관리를 위해 방역강화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자가격리자 등 선거 참여가 어려운 유권자의 참정권 보장 방안 강구 등 감염병 위기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해 말 선거법 개정으로 '말로 하는 선거운동'이 상시 허용되어 국민의 정치적 표현 자유가 확대됨에 따라, 정치적 의사표현을 최대한 보장하되, 포상금 및 50배 과태료 제도의 적극 안내로 선거범죄 억제를 유도하기로 했다.
재·보궐선거 지역에는 광역조사팀을 배치해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중대선거범죄는 초기부터 단속 역량을 집중해 엄정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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