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동계전지훈련 선수단 격려 및 방역체계 점검

김기진 2021. 1. 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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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22일 동계전지훈련지로 군을 찾은 축구팀들을 방문, 감사의 말을 전하고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증명서 제출, 선수와 군민간 동선 구분, 팀별 세부동선표 작성 등 방역에 중점을 두고 동계전지훈련을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동계전지훈련 유치가 코로나로 침체되어있는 지역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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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동계전지훈련 선수단 격려

[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합천군은 22일 동계전지훈련지로 군을 찾은 축구팀들을 방문, 감사의 말을 전하고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문준희 군수와 배몽희 합천군의회의장, 김해은 체육회장, 도영환 축구협회장이 참석했다.

문준희 군수는 “철저한 방역으로 대비를 하고 있으니 마음 편히 운동에만 전념하길 바라며, 선수단 여러분들도 훈련기간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훈련을 마치길 당부 드린다"며 "훈련 기간 동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증명서 제출, 선수와 군민간 동선 구분, 팀별 세부동선표 작성 등 방역에 중점을 두고 동계전지훈련을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동계전지훈련 유치가 코로나로 침체되어있는 지역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동계전지훈련은 19일부터 2월10일까지 23일 동안 진행되며, 운동장 여건을 고려해 중·고교 축구클럽 28개팀만 신청받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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