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30대 마지막 생일 소감.."그동안 잘 버텼다 토닥여주고파" [★SHOT!]

지민경 2021. 1. 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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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30대 마지막 생일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오정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30대 마지막 해 생일주간 직접, 전화로, 톡으로, 댓글로, 마음으로 제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더불어사는삶"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이한 오정연이 지인들에게 케이크와 꽃다발 선물을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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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30대 마지막 생일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오정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30대 마지막 해 생일주간 직접, 전화로, 톡으로, 댓글로, 마음으로 제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더불어사는삶"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이한 오정연이 지인들에게 케이크와 꽃다발 선물을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그는 "지난 19세, 29세 생일 때보다 지금 39세 생일이 훨씬 더 행복하다 느껴지는 걸 보니... 나 스스로에게도 그동안의 세월 잘 버텼다고 토닥여주고 싶네요..! 수고 많았어 정연 #앞으로도 파이팅하자 #행복하자"고 덧붙이며 스스로를 격려했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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