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이어 잭슨까지..써브라임, 갓세븐 2인과 손 잡았다 [종합]

윤혜영 기자 2021. 1. 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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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가 그룹 갓세븐 영재에 이어 잭슨과 손을 잡았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영재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음악 활동은 물론이고 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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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영재 잭슨 /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가 그룹 갓세븐 영재에 이어 잭슨과 손을 잡았다.

갓세븐은 19일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논의를 진행했으나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후 멤버들의 거취가 속속 결정나고 있다. 먼저 영재가 20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 새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연예 매니지먼트와 음반 기획 및 제작, 광고 대행 업무 등을 함께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송강호, 비(정지훈), 윤정희, 하니(안희연), 효민, 기은세, 이용우, 김희정, 임나영, 신수현 등이 소속돼 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영재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음악 활동은 물론이고 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어 22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잭슨이 직접 설립하고 운영 중인 레이블인 팀 왕 (TEAM WANG)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팀 왕의 파트너로 팀 왕과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함께할 예정이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양사가 연예 매니지먼트와 프로덕션, 퍼블리싱, 광고 대행 업무, 신인개발 등을 병행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인만큼,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잭슨은 국내외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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