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아들 최환희, 지플랫으로 '불후' 첫 출연..하은과 감동 무대

이경호 기자 2021. 1. 22.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래퍼 지플랫으로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의 '환상의 듀엣-친구 특집'에 지플랫이 출연해 시청자들 앞에 선다.

한편, '불후의 명곡'의 '환상의 듀엣-친구 특집'은 김용임&한혜진, 김완선&강성연, 신유&김용진, 이봉근&안예은, 슬리피&딘딘, 하은&지플랫이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활동명 지플랫으로 1월 23일 방송될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고(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래퍼 지플랫으로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의 '환상의 듀엣-친구 특집'에 지플랫이 출연해 시청자들 앞에 선다.

지플랫은 고 최진실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는 최환희의 활동명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싱글 앨범 'Designer(디자이너)'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 이후 각종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지플랫은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로 “배우를 꿈꾸다가 우연히 힙합 공연 무대에 서며 가수를 꿈꾸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1990-2000년대 인기 가수로 활동한 삼촌 스카이(故 최진영)를 추억하며, "(삼촌) 끼를 물려받은 것 같다. 그 명성을 이어가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다"고 솔직한 속내를 내비치면서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지플랫은 감성 보컬리스트 하은과 함께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 무대를 준비, 본인의 이야기를 담은 랩을 선보여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무대를 본 슬리피와 딘딘은 "랩메이킹이 수준급이다. 대견하다"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의 '환상의 듀엣-친구 특집'은 김용임&한혜진, 김완선&강성연, 신유&김용진, 이봉근&안예은, 슬리피&딘딘, 하은&지플랫이 출연했다.

[관련기사]☞ '강제 출국' 에이미, 후덕해진 모습..韓 5년만 [단독]전인권, 이웃집 조망권 시비 "고소 맞대응" 최고기·유깻잎, "여자"vs"사랑無" 재결합 동상이몽 이무송, 28년만에 노사연에 졸혼 제안 "마지막" 미스맥심 김나정, 파격 란제리 뒤태..후끈 '핫보디'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