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0년 기관단체 평가 47개 부문 수상

아산=대전CBS 인상준 기자 2021. 1. 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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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지난해 중앙정부 등의 대외평가에서 일자리 대상 등 총 47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중앙부처에서는 23건을 수상했으며, 충남도 15건, 외부기관 9건 등 총 47건의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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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지난해 중앙부처 등의 대외평가에서 47개 부문에서 수상실적을 거둔 가운데 오세현 아산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아산시 제공
충남 아산시는 지난해 중앙정부 등의 대외평가에서 일자리 대상 등 총 47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중앙부처에서는 23건을 수상했으며, 충남도 15건, 외부기관 9건 등 총 47건의 상을 받았다.

아산시가 받은 대표적인 기관표창은 고용노동부의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혁신 평가(행정안전부), 재난관리 평가(행정안전부), 지역복지 사업평가-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보건복지부), 농업기계 임대사업 평가(농림축산식품부) 등이다.

또 충남도에서는 '시군 위임사무 등에 대한 평가' 최우수상을 받아 8년 연속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 대한민국 자치 발전 대상과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투자유치도시 부문 대상,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외부기관 수상도 잇따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34만 아산시민과 2천200여 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은 덕분에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지난해 성과를 발판으로 더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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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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