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 신규 확진 1175명..열흘째 네 자릿수

박혜연 기자 입력 2021. 1. 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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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도 도쿄도에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75명이 나왔다.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은 것은 열흘째다.

NHK에 따르면 도쿄도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가 9만1834명으로 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1주일 동안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는 76.08명에 달하고 이달에만 나온 확진자 수는 3만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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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도 도쿄 시내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일본 수도 도쿄도에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75명이 나왔다.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은 것은 열흘째다.

NHK에 따르면 도쿄도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가 9만1834명으로 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도쿄도는 지난 7일 긴급사태를 선언했지만 확산세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최근 1주일 동안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는 76.08명에 달하고 이달에만 나온 확진자 수는 3만명이 넘는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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