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푸 텐쎄라, 대만 판권계약..해외수출 박차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21. 1. 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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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텍(주)(대표 노영우)은 2라인 하이푸인 텐쎄라의 멕시코, 이란, 싱가포르 판권에 이어 대만에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멕시코의 텐쎄라 판권계약 업체인 코맥스뷰티는 한국의 임플란트를 멕시코에 독점 판매하는 업체로 멕시코에서 입지를 다진 한인 업체로 텐쎄라의 멕시코 인허가를 진행 중이다.

이란의 텐쎄라 판권계약 업체인 라하라그룹과 싱가포르 판권 업체인 메디케어도 3월 예상되는 텐쎄라의 CE 허가가 나오면 바로 이란과 싱가포르에서 인허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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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텍(주)(대표 노영우)은 2라인 하이푸인 텐쎄라의 멕시코, 이란, 싱가포르 판권에 이어 대만에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텐텍

판권계약 당사자는 대만의 더마케어(주)로 한국의 휴젤 필러와 보톡스 판권을 보유하고 레이저 유통을 하는 대만에 영업력을 갖춘 회사이다.

멕시코의 텐쎄라 판권계약 업체인 코맥스뷰티는 한국의 임플란트를 멕시코에 독점 판매하는 업체로 멕시코에서 입지를 다진 한인 업체로 텐쎄라의 멕시코 인허가를 진행 중이다.

이란의 텐쎄라 판권계약 업체인 라하라그룹과 싱가포르 판권 업체인 메디케어도 3월 예상되는 텐쎄라의 CE 허가가 나오면 바로 이란과 싱가포르에서 인허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10여개 국가에서 텐쎄라의 판권계약을 조율 중으로 텐쎄라의 CE 허가가 나오면 계약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텐텍은 작년에 관리실용 초음파 장비인 원쎄라를 출시한 후 8개월만에 600대를 판매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관리실용 고주파 장비인 텐하이의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다.

텐텍은 원쎄라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작년에 42억원의 매출과 1억원의 순이익을 보였으며 금년에는 텐쎄라의 추가매출로 국내에서 90억원의 매출과 해외에서 7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66억원의 순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텐텍(주)은 금년 봄에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해 획기적인 고주파장비 개발과 성장인자 화장품 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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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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