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금융위와 협약식..소상공인 대출 만기 재연장 추진

송재인 입력 2021. 1. 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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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대출 만기 연장 조치를 시한인 오는 3월 말 이후에도 시행하는 방안을 마련해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소확행위원회와 금융위원회는 오늘(22일) 국회에서 금융 비용 절감 상생 협약식을 열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채무자가 스스로 빚을 갚기 어려우면 금융회사에 채무 조정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채무조정요청권 법제화도 조기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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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대출 만기 연장 조치를 시한인 오는 3월 말 이후에도 시행하는 방안을 마련해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소확행위원회와 금융위원회는 오늘(22일) 국회에서 금융 비용 절감 상생 협약식을 열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채무자가 스스로 빚을 갚기 어려우면 금융회사에 채무 조정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채무조정요청권 법제화도 조기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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