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올스타 인비테이셔널' 개최.. 최정상급 플레이어들의 명승부가 펼쳐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3일 24일 양일 간 1인칭 전술 슈팅 게임(이하 FPS)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가 특별 이벤트 대회 '발로란트 올스타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
본 대회는 발로란트가 지난 13일 에피소드2를 공개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식 대회다.
대회는 23, 24일 양일간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발로란트 공식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월 23일, 24일 양일간 현 프로게이머 등 정상급 플레이어 15인의 슈퍼플레이가 펼쳐질 예정
에피소드2 업데이트 이후 첫 공식 방송..새 요원 '요루'를 비롯해 신규 콘텐츠 대거 등장
[윈터뉴스 박혜빈 기자] 오는 23일 24일 양일 간 1인칭 전술 슈팅 게임(이하 FPS)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가 특별 이벤트 대회 '발로란트 올스타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
본 대회는 발로란트가 지난 13일 에피소드2를 공개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식 대회다. 신규 요원 요루 등 새로운 에피소드를 장식하는 신규 콘텐츠를 대거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대회는 특히 발로란트 최상위 랭크인 '레디언트' 플레이어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의 공식 대회 '퍼스트 스트라이크'의 우승팀 비전 스트라이커즈의 구상민(Rb), 김구택(stax), 이승원(k1Ng) 선수를 비롯해 현 발로란트 프로게이머와 FPS 전문 스트리머 등 총 15명의 최정상급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하고 치열한 명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팀은 '밴달', '팬텀', '오딘' 세 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스타 이벤트 매치답게 5:5 팀 매치뿐만 아니라 1: 1, 1:3 형식의 두 가지 스페셜 매치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5:5 팀 매치는 더블-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 후반을 포함해 24라운드 13선승제로 승부가 갈린다. 매 승리마다 3점을 획득할 수 있고, 킬 포인트는 50킬 초과 시점부터 킬 당 1점으로 산정된다. 슈퍼플레이 경기가 나올 경우에는 중계진이 슈퍼플레이어를 선정하고 해당 선수가 속한 팀은 10점을 추가로 부여받는다.
스페셜 매치 '5:5 밀어내기'는 앞선 출전 선수가 패배하면 다음 선수가 바통을 이어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양팀 5명의 선수가 순서대로 1:1 매치를 이어가게 된다. 경기는 '헤이븐' 맵에서 진행되며 저격 소총 무기인 오퍼레이터는 사용할 수 없다. 5:5 밀어내기 매치에서 이긴 팀의 MVP는 '1:3 클러치 매치'에서 공격수로 출전해 상대팀의 수비수 3명을 3라운드에 걸쳐 상대한다. 맵은 공격수가 선택한다. 두 가지 매치 모두 승리 팀에게 15점이 주어진다.
최종 순위는 모든 매치의 승점, 킬 포인트, 슈퍼플레이 포인트 점수를 합산해 산정된다. 동점일 경우 슈퍼플레이 포인트가 높은 팀이 높은 순위에 기록된다.
총 상금 규모는 1,000만원으로, 1위 팀에게는 500만원, 2위와 3위 팀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이 지급된다. 개인 상금으로는 1위 150만원, 2위에게 50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트위치, 아프리카TV 시청자들은 각 매치 종료 시 MVP를 선발하는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0 발로란트 포인트(VP)를 증정한다.
대회는 23, 24일 양일간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발로란트 공식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