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주 온라인게임 순위] 큰 순위 변동 없는 온라인게임

이솔 2021. 1. 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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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을 기점으로 전격 완화된 코로나 조치로, PC방의 숨통이 '아주 약간' 트였다.

지인들과 함께 하는 PC방이 열려서일까? 이번 온라인 게임 순위는 큰 변화가 없었다.

일부 게임의 점유율만 1%내외로 옮겨갔을 뿐, 지난주와 큰 변함이 없었다.

10위권 내에 있던 넥슨 게임들의 점유율이 전체적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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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버프' 빠진 넥슨 게임, 전반적으로 점유율 하락
'배그', '롤' 등 같이 하는 게임들은 PC방 특수 예상
아이온 및 로아 점유율 상승
[1월 4주 온라인게임 순위] 큰 순위 변동 없는 온라인게임 ⓒ윈터뉴스

[윈터뉴스 이솔 기자] 17일을 기점으로 전격 완화된 코로나 조치로, PC방의 숨통이 '아주 약간' 트였다. 그러나 이번 대책에 불복한 시위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지인들과 함께 하는 PC방이 열려서일까? 이번 온라인 게임 순위는 큰 변화가 없었다. 일부 게임의 점유율만 1%내외로 옮겨갔을 뿐, 지난주와 큰 변함이 없었다.

 

겨울 방학 버프는 끝, 넥슨 게임 점유율 모두 하락

10위권 내에 있던 넥슨 게임들의 점유율이 전체적으로 하락했다. 자체집계에 따르면 서든어택은 7.08%에서 6.88%로 0.2% 하락했으며, 피파온라인 4 또한 7.34%에서 6.60%로 0.7% 하락했다.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도 각각 0.4%, 0.03% 하락했다. 큰 폭의 변화는 아니지만 버닝 이벤트를 모두 즐긴 유저들의 이탈로 짐작할 수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We do talk together' 같이 하는 게임들의 점유율 상승

반면, '같이 하는' 게임들의 점유율은 거의 영향이 없거나 일부 상승했다. MOBA(AOS)장르의 리그오브레전드는 50%에 육박하는 점유율에 비해 단 0.2% 하락으로 선방하였으며, 배틀그라운드의 경우 0.8% 상승했다. 2주 전의 점유율인 7%에 비해 다소 부족하지만, 리그오브레전드의 랭크 초기화의 여파로 보인다.

한편 아이온과 로스트아크 등의 게임도 점유율이 소폭 상승하였다.

아이온은 라이브 서버에서 '망각의 균열 속으로'라는 신규 이벤트를 선보였다. 매일 1회 입장 가능한 인던으로 봉인된 기억의 꾸러미라는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는 오는 2월 3일까지 진행된다.

로스트아크는 '건슬링거'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를 선보인 만큼, 일부 유저들의 유입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발탄' 이후의 군단장 공개라는 카드도 남아있어 당분간 유저들의 이탈을 막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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