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수처 김검사] 여당 정치인만 걸린다는 괴질의 정체
개그맨 김영민 2021. 1. 22. 16:22
임종석, 정세균, 김부겸 '더 독한' 발언 장착한 이유
김영민의 시사폭격 '꽁수처 김검사'
김영민의 시사폭격 '꽁수처 김검사'
정세균 총리, 김부겸 전 행안부장관은 비교적 ‘젠틀하다’는 평을 들어온 정치인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이들이 “코로나는 극우가 퍼뜨린다” “호남은 괜찮은데 영남이 문제다” “코로나 백신, 남의 나라에 가서 물어봐라” 이런 식의 말을 합니다. 현안에 입을 다물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요즘 갑자기 급발진을 합니다. 급발진, 추미애 법무장관이 떠오르는 상황인데요. 저는 이 ‘괴질’을 추로나 바이러스라고 부를 뻔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것도 아닙니다. ‘문빠이러스'가 맞는 것 같습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0년만에 올림픽 진출 좌절…축구협회 SNS에 분노 댓글 1만개
- 경찰, “민희진 대표 고발장 검토 후 수사 진행방향 정할 것”
- “관중 9100명이 신태용 연호, 인니 희생양 된 한국”… AFC도 조명
- [속보] 이재명 “의제 조율 녹록지 않아...다 접고 尹대통령 만나겠다”
- 축구협회 연이은 실책... 월드컵 16강 2년만에 공든 탑 와르르
- “모자가 본체, 사람은 숙주”… 민희진의 모자에 박찬호 소환된 이유
- S. Korea exits low growth phase with robust exports and domestic demand
- 일본인 관광객이 잃어버린 3000만원 든 가방, 다시 주인 품으로
- 경기 후 한국 선수 위로한 신태용 “기쁘지만 마음 한편은 힘들다”
- Editorial : Japan’s pressure on Naver will have a negative impact on S. Korea-Japan rel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