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선관위, 재보궐 선거 방역 강화·비대면 투표 분위기 조성

한지은 2021. 1. 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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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4월 7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와 2022년 양대 선거 중점 관리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도선관위는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4월 7일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방역 강화 특별 관리대책을 세워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재·보궐선거 지역에는 광역조사팀을 배치해 선거범죄 단속을 강화하고, 중대 선거범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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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4월 7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와 2022년 양대 선거 중점 관리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도선관위는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4월 7일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방역 강화 특별 관리대책을 세워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비대면 환경에 효과적인 온라인 콘텐츠 등을 통해 투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동자 투표 시간 청구권 보장 등 유권자 참여 촉진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보궐선거 지역에는 광역조사팀을 배치해 선거범죄 단속을 강화하고, 중대 선거범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2022년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연이어 치러지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종합관리지침을 마련하고 최적의 선거 관리 기반을 조기에 구축한다고 밝혔다.

김진수 사무처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 선거 구현을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정확히 선거를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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