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80대 운전자 몰던 승용차 식당 돌진 2명 부상
2021. 1. 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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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시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식당에서 80대 운전자가 모는 승용차가 갑자기 식당 안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유리로 된 식당 외벽과 테이블 등 기구들이 파손되고 마침 식당 안에서 식사를 하던 손님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운전자가 주차 과정에서의 운전 미숙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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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22일 오후 1시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식당에서 80대 운전자가 모는 승용차가 갑자기 식당 안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유리로 된 식당 외벽과 테이블 등 기구들이 파손되고 마침 식당 안에서 식사를 하던 손님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운전자가 주차 과정에서의 운전 미숙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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