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아르테자이' 단지 내 상가 분양.. 브랜드·풍부한 배후수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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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안양 '아르테자이' 단지 내 상가가 분양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아르테자이 단지 내 상가는 브랜드 프리미엄과 안양예술공원, 서울 접근성으로 화제를 모은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며 "테마공원과 공개공지 등이 위치한 곳에 있어 방문객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가능성도 높아 집객력이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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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특징으로는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과 대단지 배후수요를 꼽았다. 여기에 인근지역 상업시설이 노후화돼 신규 상점에 대한 희소성까지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아르테자이 입주민 수요 뿐 아니라 인근 아랫마을지구, 화창지구, 삼영아파트주변지구, 천년문화관주변지구, 향림재건축 등 5개 지구 재개발 및 재건축 단지를 잠재수요로 품을 수 있다. 또한 연간 약 60만 명이 방문하는 예술공원입구에 위치해 있어 주중, 주말을 아우르는 상권 형성이 예상된다.
특히 아르테자이는 1번국도인 경수산업도로에 접하고 있고 단지 바로 앞 수원~구로간 BRT역(올해 말 준공 예정)이 예정돼 있어 편리한 서울 접근성을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는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IC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이 있어 광역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아르테자이 단지 내 상가는 브랜드 프리미엄과 안양예술공원, 서울 접근성으로 화제를 모은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며 “테마공원과 공개공지 등이 위치한 곳에 있어 방문객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가능성도 높아 집객력이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르테자이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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