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장애인 시위로 지하철 4호선 25분간 지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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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열린 장애인단체의 시위로 서울 지하철 4호선 상행선(당고개 방향) 운행이 22일 오후 2시22분부터 약 25분간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소속 시위대 40여명이 오이도역 장애인 리프트 추락 참사 20주기를 맞아 이날 서울역에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했다.
이로 인해 당고개행 운행이 25분 정도 중단되고 지연됐다.
출동 경찰의 안내에 따라 시위대는 충돌 없이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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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온다예 기자 = 서울역에서 열린 장애인단체의 시위로 서울 지하철 4호선 상행선(당고개 방향) 운행이 22일 오후 2시22분부터 약 25분간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소속 시위대 40여명이 오이도역 장애인 리프트 추락 참사 20주기를 맞아 이날 서울역에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했다.
이들은 4호선 상행선 열차에서 휠체어로 탑승과 하차를 반복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이로 인해 당고개행 운행이 25분 정도 중단되고 지연됐다.
출동 경찰의 안내에 따라 시위대는 충돌 없이 해산했다.
열차는 오후 2시47분부터 정상 운행 중이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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