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공모 규모 4천900억..25∼26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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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3만2천원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오는 25∼26일 일반 투자자 청약을 거쳐 다음 달 초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다.
2015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암, 류마티스 등에 대한 바이오시밀러와 항체신약 개발에 주력하는 제약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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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3만2천원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른 공모 금액은 4천909억원이다. 새해 들어 수요예측을 한 기업 중 최대 규모다.
수요예측에는 기관 1천10곳이 참여해 경쟁률 819.76대 1을 기록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오는 25∼26일 일반 투자자 청약을 거쳐 다음 달 초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조9천245억원이다.
2015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암, 류마티스 등에 대한 바이오시밀러와 항체신약 개발에 주력하는 제약사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이사는 "블록버스터 바이오시밀러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항체신약 시장을 선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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