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2020 APAN STAR AWARDS' 단독 MC 확정 [공식]

입력 2021. 1. 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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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2020 APAN STAR AWARDS'의 MC로 배우 김승우가 단독으로 확정하여 진행 한다.

제6회에 이어 '제7회 2020 APAN STAR AWARDS'의 단독 MC를 맡아 진행하게 된 배우 김승우는 배우 활동은 물론이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등 '만능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동안 많은 프로그램에서 편안한 진행은 물론 게스트를 돋보이게 하는 매너 등 발굴의 진행 능력을 선보여 왔다.

전년도 시상식에도 단독 MC를 맡아 성공적으로 진행 하였던 김승우가 K드라마의 중심에 있는 배우들의 축제인 '2020 APAN STAR AWARDS' 시상식에서 선보일 1MC의 어떤 멋진 모습을 보여줄지 시선이 모아진다.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0 APAN AWARDS'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국내 유일무이한 전 채널 통합 드라마 시상식으로 2012년 제1회를 시작을 필두로 올해 7회째 맞는 국내 전 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대중문화예술시상식으로써 채널의 벽을 허물고 전 채널에서 방영된 모든 드라마를 대상으로 편견·장르·차별을 모두 없앤 심사의 결과로 시상식의 공정성과 품격을 높여 남다른 의미를 자랑한다.

APAN AWARDS 손성민 집행위원장은 "대한민국 전 채널의 K-드라마가 한류의 중심에 서있는 것은 당연히 K-드라마의 최고의 주인공인 배우들 때문이다. '2020 APAN STAR AWARDS'는 배우들 최고의 축제로서 한해를 빛낸 최고의 배우들에게 그 고마움을 전하는 시상식이다"라고 말했다.

2020년 올 한해 코로나19 여파로 힘들고 지친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K-드라마를 사랑하고 아티스트들을 응원 해주는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응원과 격려 그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늘 함께하는 매니저와 스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슬로건을 ‘Thank You So Much'로 정하였다. 전 세계에 K-드라마 한류스타의 위상을 알리고자 하는 의미에서 기획된 이번 시상식의 2020년을 빛낸 배우들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본상 총 18개 부문을 시상하는 이번 시상식의 미니시리즈 남자 우수연기상 후보에는 김민재, 박보검, 박해준, 주원, 지창욱이 이름을 올렸고, 여자 우수연기상 후보에 김유정, 박은빈, 서예지, 서지혜, 이성경이 노미네이트됐다.

연속극 남자 우수 연기상 후보에는 강은탁, 곽동연, 서도영, 윤박, 이상이가 이름을 올렸고, 연속극 여자 우수 연기상 부문에는 설인아, 심이영, 이채영, 진기주, 최윤소가 후보에 올랐다.

연기파 배우에게만 수여 되는 남자, 여자 연기상 부문에는 배우 오정세, 김영민, 우도환, 인교진, 김정현, 양경원, 김선영, 이엘리야, 추자현, 염혜란, 이정은, 손담비가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또한 무엇보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신인상 후보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뜨겁다. 남자 신인상 후보에 안보현, 안효섭, 이도현, 이재욱, 이학주, 장동윤 여자 신인상 후보에 김다미, 박주현, 이초희, 안은진, 전미도, 한소희가 후보에 이름을 올려 '2020 APAN STAR AWARDS'가 뽑는 최고의 '신예 스타'는 누가 될지 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아이돌챔프를 통해 진행한 인기투표로 결정된 인기상 부문에는 남자 배우 인기상에는 김수현이 이름을 올렸고, 여자 배우 인기상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과 호흡을 맞췄던 서예지가 차지했다.

또한 올 한해 Seezn앱 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스타를 선정하는 'KT Seezn 스타상' 부문 역시 인기투표를 통해 손예진이 치열한 경합을 거쳐 최고의 인기상으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이번 시상식의 핫이슈인 대상 및 남자, 여자 최우수상 후보도 공개되었다.

미니시리즈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는 강하늘, 김수현, 남궁민, 조정석, 주지훈이 이름을 올렸고 미니시리즈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는 김희선, 서현진, 손예진, 장나라, 조여정이 후보에 올랐다.

연속극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는 오지호, 오창석, 이상우, 이상엽, 이장우가 연속극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는 윤소이, 이민정, 조윤희, 차예련, 한지혜가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특별히, 코로나19 여파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심사숙고하여 개최 일정을 2021년으로 결정한 APAN AWARDS 주최 측은 "2020년에 치러야 할 시상식이 코로나19로 인하여 두 차례나 연기되는 사상초유의 일이 발생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인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추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철저한 방역 대책과 아티스트 및 스태프, 관계자들의 건강보호 안전 예방 규칙을 준수하며 열악한 환경이지만 차별화된 시상식 될 수 있도록 최상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다"라고 밝혔다.

2020 APAN STAR AWARDS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할 영광의 대상 후보에는 공효진, 김혜수, 김희애, 박서준, 현 빈이 노미네이트되어 어떤 배우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최고의 관심인 대상 수상자는 어떤 배우가 될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2020 APAN STAR AWARDS'는 오는 23일 오후 8시 Seezn과 올레tv에서 국내 중계되며, 전 세계 200여개국에 해외 송출될 예정이다.

[사진 = APAN MUSIC AWARDS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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