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측 "동방신기, '킹덤' MC 확정..아이콘 출연은 최종 조율 중" [공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의 보이그룹 서바이벌 '킹덤'이 4월 첫 방송을 목표로 섭외 등 준비에 한창이다.

22일 엠넷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그룹 동방신기가 '킹덤'에서 MC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앞서 더보이즈, 에이티즈, 스트레이 키즈가 '킹덤'에 도전장을 던진 가운데 관계자는 이날 아이콘의 합류 소식과 관련해선 "최종 조율 중"이라고 했다.

실력파 보이그룹들의 치열한 정면승부를 담은 '킹덤' 지난해 더보이즈가 우승한 '로드 투 킹덤'과 2019년 마마무가 우승한 '퀸덤'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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