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예술단체 MOU.."창작활동 자료 구축"

서진발 2021. 1. 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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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재단은 22일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총), 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회(민예총)와 문화예술 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재단과 이들 단체는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재단이 실시하는 지역 예술인 활동 현황과 창작환경, 복지 등 실태조사에 이들 단체가 협력한다.

재단은 이번 조사로 지역 예술인의 DB를 구축해 공연·전시 등 활동 지원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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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재단, 문화예술단체와 MOU [울주문화재단 제공]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주문화재단은 22일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총), 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회(민예총)와 문화예술 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재단과 이들 단체는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재단이 실시하는 지역 예술인 활동 현황과 창작환경, 복지 등 실태조사에 이들 단체가 협력한다.

재단은 이번 조사로 지역 예술인의 DB를 구축해 공연·전시 등 활동 지원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재단 조만간 울산대학교와 함께 울주군민 문화 만족도, 문화시설 이용 현황 등도 조사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이상용 문화재단 대표와 이희석 예총 회장, 박경열 민예총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sj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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