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투병' 김철민 "명수야 고맙다"..박명수와 남다른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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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박명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철민은 지난해 11월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뼈다귀' 출연 당시 "쓰러졌을 때 가장 먼저 달려와 준 친구가 박명수였다. 1990년대 초 개그맨 지망생으로 만나, 저는 라면을 자주 사고 명수 집에 가면 어머니가 맛있는 김치찌개를 해 주셨다"고 말하며 오랜 우정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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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박명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철민은 22일 자신의 SNS에 "명수야 고맙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박명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철민은 "내가 쓰러졌을 때 병원과 양평 요양원에 단숨에 달려오고 TV조선 '아내의 맛', 채널A '아이콘택트', '개뼈다귀' 등 출연에 도움을 주고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내 노래 '괜찮아'를 틀어준 고마운 선배 박명수 고맙다"면서 "내가 꼭 이겨내 보답하겠다"고 적었다.
김철민은 지난해 11월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뼈다귀' 출연 당시 "쓰러졌을 때 가장 먼저 달려와 준 친구가 박명수였다. 1990년대 초 개그맨 지망생으로 만나, 저는 라면을 자주 사고 명수 집에 가면 어머니가 맛있는 김치찌개를 해 주셨다"고 말하며 오랜 우정을 밝힌 바 있다.
현재 김철민은 폐암 4기로 투병 중이다.
psyon@mk.co.kr
사진|김철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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