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 충북 자가용 승용차 구매 증가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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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속에서 충북의 자가용 승용차 구매 증가율이 전국 시도 가운데 상위권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충북의 지난해 자가용 승용차 등록 대수는 65만 6498대로 지난 2019년의 62만 9115대보다 4.2% 늘어 전국 시도 가운데 4번째로 증가율이 높았다.
지난해 전국 평균 자가용 승용차 증가율은 3.4%, 2019년에는 2.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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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충북의 지난해 자가용 승용차 등록 대수는 65만 6498대로 지난 2019년의 62만 9115대보다 4.2% 늘어 전국 시도 가운데 4번째로 증가율이 높았다.
또 2019년에는 2018년의 60만 7495대보다 3.6% 늘어 11.5% 늘어난 세종시에 이어 전국시도 가운데서 두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국 평균 자가용 승용차 증가율은 3.4%, 2019년에는 2.3%를 기록했다.
이처럼 자가용 승용차 구매가 늘어난 것은 개별소비세 인하와 코로나로 인한 대중교통 기피, 다양한 신차 출시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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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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