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 방한용품 500여 벌 기부.."한파 속, 취약계층 도움 되길"

구민지 2021. 1. 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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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아린은 지난 20일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약 1,000만 원 가량의 물품을 기부했다.

아린이 기부한 내의는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방한 용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아린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더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기탁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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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오마이걸' 아린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아린은 지난 20일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약 1,000만 원 가량의 물품을 기부했다.

아린은 내의 563벌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린이 기부한 내의는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방한 용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아린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더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기탁 계기를 전했다.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추운 날씨에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린은 KBS-2TV '뮤직뱅크' MC로 맹활약 중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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