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홍석천 "사업 혼자 하는 스타일, 피해 주는 걸 싫어한다"

김종은 기자 2021. 1. 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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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서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의 사업 스타일에 대해 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해 '손해사정사(史)' 코너를 꾸몄다.

이날 홍석천은 자신의 사업 스타일에 대해 "원래는 혼자 하는 스타일이다. 남한테 피해를 끼치는 걸 정말 싫어한다. 망하면 혼자 망하는 게 낫지, 피해를 남한테 끼치는 걸 싫어한다. 그래서 투자도 안 받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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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컬투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에서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의 사업 스타일에 대해 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해 '손해사정사(史)' 코너를 꾸몄다.

이날 홍석천은 자신의 사업 스타일에 대해 "원래는 혼자 하는 스타일이다. 남한테 피해를 끼치는 걸 정말 싫어한다. 망하면 혼자 망하는 게 낫지, 피해를 남한테 끼치는 걸 싫어한다. 그래서 투자도 안 받았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작년부터 투자를 받기 시작했다"는 홍석천은 "아이디어를 제시했더니 그쪽에서 좋다고 해서 투자를 받았다. 마음이 잘 맞는 친구들과 함께 하니 더 잘 되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홍석천은 "이렇게 말하니까 과거엔 내가 혼자 독식하는 것처럼 해석될 수도 있는데, 맞다. 그땐 내가 다 해 먹었었다. 그런데 이젠 좀 나눠 먹고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컬투쇼 |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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