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한옥마을사업 등 감사청구 각하..특혜 의혹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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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특혜 의혹이 제기된 현안사업 3건에 대한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가 각하 처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앞선 지난해 10월 원주시는 한옥마을 조성사업, 송삼마을~대성고 방면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추모공원 진입도로 개설공사 등을 통해 시장 측근에게 특혜를 준다는 주장이 나오자 행정의 투명성을 입증한다는 취지에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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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원주시는 특혜 의혹이 제기된 현안사업 3건에 대한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가 각하 처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앞선 지난해 10월 원주시는 한옥마을 조성사업, 송삼마을~대성고 방면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추모공원 진입도로 개설공사 등을 통해 시장 측근에게 특혜를 준다는 주장이 나오자 행정의 투명성을 입증한다는 취지에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이후 감사원은 방문 및 자료 조사 등을 가진 뒤 3건 모두 각하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위법 또는 부당한 사무처리 내용이 특정되지 않아 규정에 따라 각하 처리됐다”며 “시 행정에 문제가 없음이 밝혀진 만큼 특혜 의혹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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