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국내 최초 '플레이스테이션' 제휴카드 출시

한상헌 2021. 1. 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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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첫 결제 시 최대 1만8800원 캐시백
지정된 가맹점에서 게임 콘텐츠 구매시 1만5000원 할인 등
현대카드가 오는 25일 플레이스테이션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플레이스테이션 현대카드M'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카드는 국내 최초의 플레이스테이션 제휴카드로 게임 콘텐츠 혜택과 M포인트 적립 등 현대카드M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 카드로 플레이스테이션의 정기 구독 서비스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첫 결제시 최대 1만88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연간 500만원 이상 사용 고객은 연간 정기 구독 요금에 해당하는 최대 4만49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지정된 가맹점에서 게임 콘텐츠를 구입할 때에는 최대 1만5000원 청구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상 가맹점은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플러스,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에이티게임 온라인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등이다. 플레이스테이션 콘솔을 구입 시 12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카드 M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이용 업종과 금액별로 0.2% 기본 M포인트와 추가 M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한 M포인트는 일상생활, 쇼핑, 자동차 구매, H코인, 현대카드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 모두 2만원이다.

[한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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