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사랑할개', 유기견·유기묘 위한 작은 실천..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챌린지 동참 [전문]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하리수가 유기 동물을 위한 '사랑할게' 챌린지에 참여,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하리수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게재와 함께 "유기견과 유기묘를 위한 작은 실천 '사랑할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더 이상 유기되고 밖에서 방치되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없고 모두 안전하게 보호되어 또 하나의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지켜달라"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하리수는 "게시물 1인당 3만 원 상당의 물품과 사료가 기부된다고 한다. 여러분의 포스팅으로 유기 동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 이하 하리수 글 전문.

유기견과 유기묘를 위한 작은실천 ‘사랑할개’ 챌린지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유기되고 밖에서 방치되는 강아지들과 고양이가 없고 모두 안전하게 보호되어 또 하나의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지켜주세요

다음 제가 지목할 분은
게시물 1인당 3만원 상당의 물품과 사료가 기부된다고 해요.
여러분의 포스팅으로 유기동물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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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리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