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취학 아동 2만326명..전년보다 183명 증가·소재 파악 완료

남승렬 기자 2021. 1. 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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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22일 올해 초등학교 취학대상 아동이 2만326명으로 지난해보다 18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신입생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은 아동은 1369명이며, 이들의 소재는 모두 파악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3월 입학일까지 가정방문, 학교 방문 요청 등으로 미취학 아동의 입학을 독려하고 개인 관리카드, 월 1회 이상 아동 소재와 안전 확인 등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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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구지역 공립 초등학교 예비소집이 시작된 4일 오후 수성구 범어동 동도초등학교 교실에서 예비소집 업무 담당 교사가 3월 입학 예정 어린이와 투명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면담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2021.1.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2일 올해 초등학교 취학대상 아동이 2만326명으로 지난해보다 18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신입생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은 아동은 1369명이며, 이들의 소재는 모두 파악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3월 입학일까지 가정방문, 학교 방문 요청 등으로 미취학 아동의 입학을 독려하고 개인 관리카드, 월 1회 이상 아동 소재와 안전 확인 등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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