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 신경철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김태완 기자 2021. 1. 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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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의회 신경철 의장이 21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맞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신 의장은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으로 6만 3000여 명의 군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이 가능하게 됐다"며 "주민참여 기회 확대와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로 우리 지방자치는 한 걸음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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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태안군의회 신경철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참여 모습© 뉴스1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태안군의회 신경철 의장이 21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맞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제 도입을 골자로 한 경찰법 전부개정안이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하면서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기 위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됐다.

가세로 태안군수와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으로부터 챌린지 주자로 지목받은 신 의장은 다음 주자로 공주시의회 박기영 부의장과 서산시의회 최기정 의원을 지명했다.

신 의장은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으로 6만 3000여 명의 군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이 가능하게 됐다”며 “주민참여 기회 확대와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로 우리 지방자치는 한 걸음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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