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박남정 "동안 비결은 춤, 자연스레 운동된다"

김종은 기자 2021. 1. 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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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에서 박남정이 동안 비결을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의 '미지의 초대석' 코너에는 박남정과 최정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그러면서 박남정은 함께 출연한 최정빈과의 인연에 대해서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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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박남정, 최정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두시의 데이트'에서 박남정이 동안 비결을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의 '미지의 초대석' 코너에는 박남정과 최정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남정은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너무 어려 보이신다"는 뮤지의 말에 "어릴 때부터 항상 그런 얘길 많이 들었다. 가장 큰 요인은 춤을 추기 때문인 것 같다. 현장에서 아직도 활동하고 있지 않냐. 계속 춤을 추는 생활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운동이 되고, 건강이 좋게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남정은 함께 출연한 최정빈과의 인연에 대해서도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부터 4년간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박남정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서로 만났다면 이렇게 오래 활동하진 않을 것 같다. 후배 소개로 제 콘서트에 게스트로 와서 무대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반응이 엄청 좋았다. 그다음부터 단골 게스트로 계속 출연했다. 그렇게 인연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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