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준영 매니저, 진화하는 허세 끝판왕

김혜정 기자 3h-zmffjq@kyunghyang.com 2021. 1. 22. 15: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배우 이준영 매니저가 돌아온다.

1월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37회에는 라이징 스타 이준영과, ‘매니저계 장우영’ 심화석 매니저가 출연한다.

앞서 ‘전참시’에 출연해 그야말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이준영과 매니저.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허세 케미로 역대급 꿀잼을 선사했는데. 다시 돌아온 두 사람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허세미로 감당 불가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이준영은 매니저에 대해 “아무도 안 쳐다보는데 자꾸 형을 쳐다보는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제보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질세라 매니저는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서 연예인이 탄생했다고 난리가 났다”라고 ‘전참시’ 방송 후폭풍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일본 언론까지 “매니저계 장우영”이라고 대서특필한 소식이 알려져 MC들을 놀라게 했다. 매니저는 “나는 허언이 아닌 허세다”라고 당당한 허세미를 발산해 또 한 번 레전드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매니저는 전과 다른 유명세에 보답하고자, 이준영의 촬영장에 직접 커피차를 보낸다. 하지만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재난급 문제가 발생해 매니저를 진땀 흘리게 했다는데, 과연 허세미 매니저에게 찾아온 위기는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또한, 이준영은 매니저의 붕어빵 2세들 앞에서 찐삼촌 매력을 드러낸다. 더 강력해진 허세로 돌아온 이준영과 매니저의 특별한 하루는 1월 23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정 기자 3h-zmffjq@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