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프' 윤은혜·김재욱, '편스토랑'서 재회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2021. 1. 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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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윤은혜와 김재욱이 재회한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편스토랑’)에서는 윤은혜와 김재욱의 만남을 그린다. 윤은혜는 이날 방송에서 떡볶이와 크림치즈를 넣은 어묵 튀김을 가지고 김재욱을 만나러 간다.

두 사람은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14년 만에 방송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인 만큼 큰 기대를 모았다. 김재욱의 등장에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고 있던‘편스토랑’ MC들 또한 반가움의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윤은혜와 김재욱은 반가움의 인사를 건넨 후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호흡을 맞춘 시절을 언급한다. 김재욱은 ‘커피프린스 1호점’을 촬영하던 때 윤은혜가 집에 초대해 만들어 줬던 음식을 떠올린 후 “그 때 네가 요리하는 걸 정말 좋아한다고 느꼈다”며 윤은혜도 기억하지 못한 추억을 소환해 감동을 준다. 이어 김재욱은 “어머니가‘편스토랑’에서 윤은혜를 보고 요리를 배우고 싶을 정도라고 말씀하셨다”며 윤은혜를 향한 어머니의 팬심을 공개한다.

두 사람의 만남은 2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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