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홍석천 "작년 이태원 식당 폐업, 4억 정도 손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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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이태원의 식당 문을 닫으며 4억원을 손해봤다고 밝혔다.
이날 홍석천은 "원래도 제 가게를 좀 심플하게 만들고 싶어서 정리를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가 왔다. 마지막 자존심이 있어서 지키고 싶었는데 저도 코로나에는 무너졌다"라며 "올해 계획이 다시 봄바람 불면 이태원에 복귀하는 게 목표다"라고 했다.
앞서 홍석천은 지난해 8월 코로나19로 인해 이태원 가게를 폐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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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방송인 홍석천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이태원의 식당 문을 닫으며 4억원을 손해봤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손해사정사' 코너에는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원래도 제 가게를 좀 심플하게 만들고 싶어서 정리를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가 왔다. 마지막 자존심이 있어서 지키고 싶었는데 저도 코로나에는 무너졌다"라며 "올해 계획이 다시 봄바람 불면 이태원에 복귀하는 게 목표다"라고 했다.
이어 "상인 분들이 정말 많이 힘들어해서 같이 무언가를 짜고 있는데, 이태원에 복귀하면 좀 더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며 "아티스트분들도 참여하니까 김태균씨도 오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얼마나 손해를 봤냐'는 질문에 "이것저것 다 따지면 3억5000만원에서 4억 정도, 1년에 그렇게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석천은 지난해 8월 코로나19로 인해 이태원 가게를 폐업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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