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남 광양서 1명 추가 확진..누적 92명
서순규 기자 2021. 1. 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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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22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날 6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광양92번(전남 70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양에 직장을 두고 순천에 거주하는 A씨는 딸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다녀온 한 후 감염된 것으로 예상된다.
광양에서는 새해들어 11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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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22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날 6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광양92번(전남 70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양에 직장을 두고 순천에 거주하는 A씨는 딸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다녀온 한 후 감염된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은 A씨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동선을 파악하기 위한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광양에서는 새해들어 11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92명이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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