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고려대, 철도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

김종서 기자 2021. 1. 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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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과 고려대학교가 22일 철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미래철도 인재양성은 물론 수도권 대학들의 철도인재 양성에 대한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철도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대, 연세대, 충남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산학협력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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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철도공단과 고려대학교가 22일 철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사진은 공단 사옥 전경 © 뉴스1

국가철도공단과 고려대학교가 22일 철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향후 공단직원이 겸임교수로 참여하는 철도과목 개설 및 철도관련학과 설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철도인재 양성노력, 연구과제 공동수행, 인적·물적교류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진택 총장은 “철도 전문인력 양성 및 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세계를 변화시키는 대학으로서 글로벌 철도우수 인력양성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미래철도 인재양성은 물론 수도권 대학들의 철도인재 양성에 대한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철도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대, 연세대, 충남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산학협력 영역을 넓히고 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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